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서울시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 작년보다 늘어 서울시 관리 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금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신장용(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서울시 관리 임대주택 14만6260호의 임대료 체납금액이 72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체납금액인 69억7500만원을 넘어섰다. 올해 체납건수도 8월말 2만997건으로 지난해 전체 체납건수인 2만... (2013국감)서울 버스정류장 시설수준 전국 '최하위' 서울시 버스정류장의 시설수준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버스정류장은 정류장 표시판, 지붕, 벤치, 안내시스템 유무 등 4개 부문 모두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대중교통화성화를 위해 환승 할인 혜택, 저상 버스 도입 등 많은 예산을 투입... (2013국감)신축공동주택 4곳 중 1곳, 오염물질 권고기준 초과 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4곳 중 1곳은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올해까지 100세대 이상 신축공동주택 총 195개 중에서 포름알데하이드, 벤젠, 자일렌,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6종의 유해물질... (2013국감)"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지명, 통제장치 없다"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을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민주당)의원은 18일 "국민이 직접 선출하지 않은 대법원장이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것은 민주적 정당성 결여되며, 대법원장의 지명권 행사에 대한 통제장치가 없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헌법재판관 9명은 대통령과 국회, 대법원장이 각각 3명을 지명하고 ... (2013국감)VVIP카드 혜택축소 '생색내기' 지적 카드사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일반카드의 부가서비스를 축소하는 반면 적자를 발생하는 VVIP(초우량고객)카드의 부가서비스 축소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대동(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업카드사 6곳(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하나SK)은 지난해 VVIP 5000여명을 위한 비용으로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