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새누리, 역시나 박원순에 '반미 친북' 딱지 붙이기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국회 교통위원회의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무례한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의원은 박원순 시장에게 본격적인 질의에 나서기 전에 책 한 권을 집어들며 "이 책을 혹시 봤나"고 문의했다. '안철수·박원순의 正體(정체)'라는 제목의 해당 책은 '조갑제닷컴'에서 출간한 책으로 안철수 의원과 박 시장에 대해 '반국가·반헌법·반미·친북적'이라는 ... 교문위 야당 의원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사퇴 촉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8일 "국정감사 방해와 협박을 서슴치 않는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입을 모았다. 유기홍·우원식·윤관석·유은혜·배재정·박홍근·도종환 민주당 의원과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곽 이사장이 전날 정진후 의원과의 전화통화에서 협박 및 압력을 가한 것에 대해 사과하... (2013국감)"피감기관장이 국감 의원에게 압력 전화" 18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장학재단 국정감사는 곽병선 이사장의 정진후 정의당 의원(사진)에 대한 협박·압박성 전화통화 문제가 제기돼 시작 30여분만에 감사가 중단됐다. 정진후 의원은 감사가 시작되자 신상발언을 신청했다. 정 의원은 이경숙 전 이사장이 업무추진비로 개인의 인맥관리를 위한 꽃선물을 300여차례나 발송했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라 ... (2013국감)'서울시 국감' 여야, 초반부터 신경전 18일 서울시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시작부터 치열에게 맞섰다. 새누리당은 민주당 소속의 주승용 위원장의 회의 개의 인사말부터 문제 삼았다. 앞서 주 위원장은 서울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동시에 노량진 수해 참사를 언급하면서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없도록 해달라"고 당... (2013국감)서울시 붕괴위험 건축물 198개..영등포 40개 집중 서울 시내에 사용제한 또는 사용금지가 시급한 건축물이 198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후건물 안전점검 D등급 건물 155개소, E등급 건물 43개소 등 총 198개소 민간소유 건물이 재난위험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건물 안전점검은 지자체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