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농협금융 회장, 기본급 3개월만에 2배 인상 농협금융지주가 경영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회장 기본급을 3개월만에 2배 이상 인상하고 예산 항목에 없던 골프장 회원권 구입에 11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농협 국정감사장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과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 비해 약 3000억원의 손익이 줄어... (2013국감)새누리, 역시나 박원순에 '반미 친북' 딱지 붙이기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국회 교통위원회의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무례한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의원은 박원순 시장에게 본격적인 질의에 나서기 전에 책 한 권을 집어들며 "이 책을 혹시 봤나"고 문의했다. '안철수·박원순의 正體(정체)'라는 제목의 해당 책은 '조갑제닷컴'에서 출간한 책으로 안철수 의원과 박 시장에 대해 '반국가·반헌법·반미·친북적'이라는 ... 교문위 야당 의원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사퇴 촉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8일 "국정감사 방해와 협박을 서슴치 않는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입을 모았다. 유기홍·우원식·윤관석·유은혜·배재정·박홍근·도종환 민주당 의원과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곽 이사장이 전날 정진후 의원과의 전화통화에서 협박 및 압력을 가한 것에 대해 사과하... (2013국감)'서울시 국감' 여야, 초반부터 신경전 18일 서울시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시작부터 치열에게 맞섰다. 새누리당은 민주당 소속의 주승용 위원장의 회의 개의 인사말부터 문제 삼았다. 앞서 주 위원장은 서울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동시에 노량진 수해 참사를 언급하면서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없도록 해달라"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