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M, 3분기 순익 '예상 상회'..매출은 '부진' 미국의 컴퓨터 제조기업 IBM이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순이익을 공개했다. 다만 매출액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6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IBM은 3분기 조정 순이익이 주당 3.9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 3.62달러와 시장 전망치 주당 3.96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이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오전장공시)티에스엠텍, 142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오전장 공시 출연: 이지은 기자 - 티에스엠텍(066350), 142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한국전력공사..재장전수조(IRWST) 여과 장비공급 최근 매출액 대비 4.39%..계약기간 2017년 2월15일까지 SKC 솔믹스(057500), 200억 규모 유증 결정 운영자금 마련 위해..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 1650원, 상장예정일 11월15일 미원상사(002840), 3분기 영업익 34억원... "세금 피해라"..美 기업 자금 '해외로' 미국의 상위 20개 대기업이 해외 조세피난처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연간 7430억달러(약 79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전문방송 CNBC는 5일(현지시각) 미국의 개인금융 사이트 '너드월렛(NerdWallet Taxes)'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역외탈세를 통해 세금을 가장 적게내는 곳은 제너럴일렉트릭(GE)으로 나타났다. GE는 역외거래로 연간 1080억달러를 ...  암초는 3분기 실적, '대안 찾기' 주력할 때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이번 어닝시즌이 증시에 암초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형성되고 있다. '대안 찾기'에 주력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다. 4일 증권가는 미국의 셧다운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외국인 순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피 지수의 하방경직성이 유지될 ... (오늘장포인트)삼성전자 '강세'..3Q보다는 4Q실적 '기대'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4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9거래일만에 140만원선을 회복했다.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대표는 2일 기자들과 만나 "IM부문의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증권가의 실적 전망치는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지난 2분기 무선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 하락하며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