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보, 1월 보증지원 전년대비 5배 증가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중소기업의 유동성 악화를 해소하기 위한 기보의 비상경영 노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1월 한 달간 신규보증 지원 실적이 30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78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작년 1월 신규지원 실적 594억원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기보 관계자는 "올 1월은 인사이동과 설 연휴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이 있었지만 비상... 기술평가시스템, 中企 지원에 큰 역할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이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재무등급이 취약해 금융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보가 지난 2005년 7월부터 작년 말까지 3년6개월간 기술평가시스템을 적용해 보증 지원한 1만5039건을 분석한 결과, 재무등급은 CCC이하로 미흡하지만 기술평가시스템... 기보, 제1차 전국부점장 회의 개최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3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아펙(APEC)홀에서 경영효율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임원, 부장, 영업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전국부점장 회의를 개최한다. 진 이사장은 "기보와 중소기업은 한 배를 타고 금융위기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하고, 금번 위기에 건실한 중소기업이 침몰되지 않도록 전사적인... 기보, 일자리 창출기업 `집중 보증' 기술보증기금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창업기업에 올해 4조8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기술창업기업 보증 목표액 3조8천억원보다 1조원이 늘어난 것이다.기보는 1.4분기에 1조3천억원, 2.4분기 1조3천억원 등 총 지원규모의 55%를 상반기에 지원하고, 3.4분기 1조1천억원, 4.4분기에 1조 1천억원의 보증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