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농협은행, 개인정보 DB 암호화 안 해 농협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인 농협은행이 아직까지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암호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민주당) 의원은 농협 국감장에서 "해킹 자체를 완벽하게 막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데이터를 암호화해 관리함으로써 2차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개인정보... (2013국감)농협금융 실적 부진, 명칭사용료 탓 아니다 농협금융지주의 저조한 경영 실적이 중앙회에 납부하는 명칭사용료 탓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민주당) 의원은 "농협금융은 '올 상반기당기순익(2879억원)의 78.7%에 해당하는 2267억원을 중앙회에 명칭사용료를 지급해 당기순익이 대폭 줄었다'고 변명하고 있다"며 "법인세 혜택을 감안한 명칭사용료 실제부담액은 당기순익의 5... (2013국감)농협금융 회장, 기본급 3개월만에 2배 인상 농협금융지주가 경영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회장 기본급을 3개월만에 2배 이상 인상하고 예산 항목에 없던 골프장 회원권 구입에 11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농협 국정감사장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과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 비해 약 3000억원의 손익이 줄어... (2013국감)새누리, 역시나 박원순에 '반미 친북' 딱지 붙이기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국회 교통위원회의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무례한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의원은 박원순 시장에게 본격적인 질의에 나서기 전에 책 한 권을 집어들며 "이 책을 혹시 봤나"고 문의했다. '안철수·박원순의 正體(정체)'라는 제목의 해당 책은 '조갑제닷컴'에서 출간한 책으로 안철수 의원과 박 시장에 대해 '반국가·반헌법·반미·친북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