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3분기 영업익 5163억..전년比 14%↓(1보) LG화학(051910)은 올 3분기 영업이익 5163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로, 직전 분기였던 2분기 대비해서는 3% 늘었다. LG화학, 3분기 매출액 5조8651억..전년比 0.5%↑(2보) LG화학(051910)은 올 3분기 매출액 5조865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늘었으나 직전 분기였던 2분기 대비해서는 0.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추락했다. 화학업계 3분기, '1강2중1약'..주력제품에 '희비' 석유화학 업계의 올 3분기 실적은 '1강2중1약' 체제로 관측됐다. 희비는 주력제품 간 차이에서 나타났다. 범용제품으로 분류되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스타이렌모노머(SM) 등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실적 회복에 기여한 반면 합성고무의 주요 원료인 부타디엔(BD)은 전방산업인 자동차와 타이어의 업황 침체에 발목이 잡힌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부타디엔과 합성... 박진수 LG화학 사장, 글로벌 인재 찾아 일본행 박진수 LG화학 사장이 소재 강국 일본에서 처음으로 인재채용 행사를 주관하며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LG화학은 박 사장이 지난 11일 유진녕 기술연구원장(부사장), 김민환 최고인사책임자(상무)와 함께 일본 도쿄 뉴 오타니 호텔에서 글로벌 인재채용 행사를 주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내 상위 10여개 대학 학부생과 석·박사과정 학생 3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