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1득점 폭발 KCC 강병현 "리더의 책임감 느낀다" 전주 KCC의 강병현(28)이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병현은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이긴 직후 "코치님들이 리더의 정신을 강조했다"며 "큰 과제를 갖고 있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강병현은 "(신)명호 형과 (임)재현 형이 있는데 내가 리더가 돼야 하나"라는 의문을 한때 가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연습이나 그런 부분에서 코치님들이 재... (프로농구)강병현 24득점..전주 KCC, 인삼공사에 '완승' 전주 KCC가 홈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대파했다. KCC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24득점을 폭발한 강병현의 활약에 힘입어 76-60으로 승리했다. KCC는 3승째(1패)을 기록하며 2연승 이후 끊겼던 시즌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4연패에 빠졌다. 경기... KIA타이거즈, 2014년 코칭스태프 개편..한대화 수석코치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2014년을 이끌 코칭스태프를 새로 개편했다. 한대화 2군 총괄코치가 1군 수석코치를 맡고, 한대화 코치의 이동으로 빈 2군 총괄코치를 2군 타격코치를 맡던 김용달 코치가 맡는 이동이 핵심이다. KIA는 17일 개편된 내년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앞서 이순철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치 4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던 KIA는 결국 수석코치 자... (프로농구)울산 모비스, 프로농구 최다 연승 '눈 앞에'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최다 점수 차 승을 챙기며 정규리그 16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모비스는 지난 1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101-58로 이기며 이 같은 기록을 작성했다. 모비스는 지난해 정규리그 2월16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부터 승을 쌓아 오고 있다.이날 모비스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