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른전자, 메모리카드 누적 생산량 2억개 돌파 종합반도체기업 바른전자(064520)가 메모리카드 누적 생산량이 2억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모리카드 2억개는 약 17억830만 기가바이트(GB)로, 국민 전체가 보름동안 휴대폰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용량이다. 바른전자는 지난 2012년 약 6000만개 메모리카드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에도 최대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생산량 증가 속도도 빨라졌다. 메모리카드 생... 9월 자동차, '세마리 토끼' 다 놓쳤다 9월 자동차 산업 실적이 생산과 내수, 수출 모두 전반적으로 감소하며 연간 최대 부진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9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생산과 내수, 수출이 각각 16.2%, 11.0%, 18.9%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해 올 들어 최저치인 28만7978대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와 일부 업체... 8월 獨 산업생산 1.4% '증가'..유로존 회복 '신호' 독일의 8월 산업생산이 한 달만에 반등하면서 유로존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알렸다. 9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는 계절변동을 감안한 지난 8월 독일의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의 1.1% 감소와 시장 전망치 1.0% 증가를 모두 웃돈 수치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0.3% 늘었다. 부문별로는 제조업 생산이 2.1% 증가... 에어버스, 일본항공과 첫 수주계약 성사 유럽의 항공기 제작업체 에어버스가 일본항공(Jal)으로부터 첫 수주를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한 관계자에 따르면 파브리스 브레지에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와 우에키 요시하루 일본항공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에어버스 수주건을 발표할 예정이다. 판매기종은 A350이며 계약 규모는 70억달러(7조4900억원)다. 전문가들은 ANA홀딩스 등 일본 토... 폭스바겐, 中 생산공장 '확충'..판매 증가 덕분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현지 공장의 생산능력을 증강할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유럽 1위 자동차 업계인 폭스바겐은 "중국 광동성 포산시에서 새로운 생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산시 공장은 중국 정부 소유의 제일자동차그룹(FWA)이 맡아서 관리하고 연간 3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포산시 공장의 생산량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