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 FA컵)포항 노병준, 2년 연속 눈앞에서 '득점왕' 실패 노병준(34·포항)이 FA(대한축구협회)컵 최다 득점상 획득에 실패하며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쓴맛을 봤다. 노병준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 42분 조찬호와 교체돼 나갔다. 이날 결승전까지 그는 팀 동료 조찬호와 함께 4경기에서 3골을 뽑아냈다. 1골만 더했으... (축구 FA컵)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꺾고 우승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가 전북현대를 꺾고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점수 4-3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포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맛봄과 동시에 내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획득했다. 포항과 전북은 박빙의 승부로 승부차기까지... (프로농구)4연패 KGC인삼공사, 걱정 '한 가득' 안양 KGC인삼공사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4연패 늪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60-76으로 대패하며 시즌 첫 승을 재차 놓쳤다. 인삼공사는 KCC와 전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3쿼터에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직후 "양희종 오세근만 빼면 점수차가 확 벌어진다"면서도 "다 제 잘못이고 연구... (축구단신)프로축구연맹, 도핑테스트 강화 外 ◇프로축구연맹, 도핑테스트 강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도핑테스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연맹은 올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해 총 등록 선수의 13.1퍼센트까지 도핑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맹은 올 시즌 두차례 도핑테스트를 실시해 총 76명을 검사했다. 이는 2013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