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소형주택 '주목'.."실수요자·투자자 모두 만족" 발빠른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세종시 소형주택을 주목하고 있다. 다수의 공무원들이 나홀로 세종시 근무를 고민하고 있고, 신혼부부나 신규 임용 공무원 등 소규모를 원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국무총리실이 세종시로 이전하는 16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179명 중 40.6%인 4132명이 나홀로 이주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인기 '지속'.."봄 맞이 알짜 물량 대기" 최근 오피스텔 청약열기가 높은 가운데 각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업게에 따르면 공급과잉 우려속에서도 연초 주요 지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이 높자 봄 맞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실제 지난달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잠실 아이파트' 청약 평균경쟁률은 45대 1을 기록했고, 삼성중공업이 분양한 '강남역 쉐르빌'의 경쟁... 세종시 다양한 주택 공급.."수요자 선택 폭 넓어진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세종시에 본격적으로 주택이 공급된다. 기존 공급분은 전용면적 59~85㎡ 이하의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민영아파트가 대부분이었다면, 올해는 임대아파트와 미니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다양한 주택이 선을 보인다. 이에 따라 세종시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의 보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저렴한 '... "자연을 품는다"..'배산임수' 주거단지 분양 예로부터 집을 고를 때 배산임수 지형을 최고로 여겼다. 풍수지리적 이점 뿐만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투자가치도 기대할 수 있는 배산임수 분양단지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주요지역의 배산임수 분양단지에 대한 소개다. 대우건설(047040)이 경기도 성남 서판교 지역에 ‘운중동 푸르... 지방 소형 몸값 ‘급등’..올해 신규 분양에 관심 최근 소형 주택의 몸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은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택을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소형 아파트가 대세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소재 소형 아파트 시세가 0.42% 하락해 침체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방은 21% 급등한 것으로 조사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