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다음달 1일까지 IMF 연례협의 실시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와 '2013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례협의는 거시경제·재정·금융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정기협의로, 협의단에는 이사벨 마테오 라고 아태국 부국장 등 7명이 참석한다. IMF 협의단은 기재부, 산업부, 고용부, 복지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 외에 주요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기재... 현오석 "경기 턴어라운드 했다..내년 경기 전망 밝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해 "경기가 턴어라운드 했다"며 경기가 저점을 찍고 회복세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 부총리는 "문제는 회복 속도"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 및 경기 개선으로 "올해보다는 내년 경기가 더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2013국감)현오석 "사내유보금, 투자전환 위한 세제 필요" 대기업의 과도한 사내유보금문제와 관련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투자로 전환하도록 하기 위한 세제장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사내유보금에 대한 과세방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인영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성장촉진을 위해서는 (사내유보금을) 투자쪽으로 전환되도록 세제라든지 그... (2013국감)기재위, 통계청 대선개입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 기획재정부 국정감사가 증인채택문제로 파행을 겪고 있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감은 오전중 원활히 진행됐다가 오후 개의시작과 함께 증인채택문제로 정회됐다. 이날 기재위는 오후 국감질의에 앞서 오는 29일에 있을 조달청과 통계청 국감에서 세울 증인과 28일에 있을 관세청 국감에 참석시킬 참고인 채택안건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이에 여당 ... 기재부 "취득세감면 1월 시행, 합의한 적 없다" 취득세 영구감면의 적용시점을 내년으로 미루는 것으로 일부 언론보도가 나간 것과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정부부처간 그런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기자와 만나 취득세 영구인하 시점을 내년으로 미루는데 부처간 협의가 이뤄졌냐는 질문에 "그런 협의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취득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