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마존, 연말 성수기 맞아 정규직 800명 확충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연말 성수기에 대비해 직원 800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15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영국 그래스고, 피터버러 등 지역의 유통센터 8곳에서 정규직 직원 8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근무 패턴도 바뀐다.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자유시간을 제공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행 주 5일 8시간 근무제를 주 4일 10시간 근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 식약처-제약사 ‘핫라인’ 개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제약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홈페이지 의약품전자민원창구에 인터넷 핫라인 ‘업계의 목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제약기업과의 직접소통 중요성은 지난 7월 제약업계 CEO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이며, 문제제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약업계에 ... 식약처, 약무직 공무원 22명 공개채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약무직 공무원 22명 등 내년도 국가 공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 ▲약무직 22명 ▲식품위생직 18명 ▲수의직 9명 ▲의료기술직 9명 ▲보건연구직 35명 ▲공업연구직 5명 등 총 98명이다. 약무직 채용은 약사 면허증을 가진 지원자는 약무주사보, 보건연구사 등에 지원 가능하다. 또 식품위생주사보, 약무주사보, ... ‘유통기간 조작 혐의’ 한국웨일즈 직원 2명 구속수사 ‘유통기간 조작 혐의’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품목 판매금지 조치를 받은 한국웨일즈제약의 직원 2명이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건은 경기지방경찰성이 수사중에 있어 직원 사법처리 숫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공장에서 반품된 제품을 재포장 중이던 현장을 급습해 작업자 2명을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 웨일즈제약, 의약품 유통기간 변조 혐의..식약처, 판매중단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임박해 반품된 의약품을 다시 판매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웨일즈제약사 모든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와 회수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웨일즈제약은 연매출 400억원을 기록하는 중견 제약사다. 판매중지 대상 품목은 웨일즈제약이 식약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의약품 900여 품목이다. 특정 제약사의 전 제품 판매금지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