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돈 먹는 절전홍보..40억 쏟아붓고도 국민 만족도 42% 정부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국민 만족도 등 홍보효과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미애(민주당)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에너지절약 홍보효과 조사결과' 자료를 보면,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절약 홍보비용은 지난해 기준 40억6800만원이지만 홍보에 대한 일반인의 만족도는 42%인 ... (2013국감)LPG사고 90%가 비검사대상 시설서..안전사각지대 심각 전체 가스사고 중 액화석유가스(LPG)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71.9%며, 그중 90%가 세탁소나 PC방 등 비검사대상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이후 올해까지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809건이... 도움 안 받았다는 朴, 선거 도운것 더 명백해지는 국정원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은 적 없다"고 했지만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을 위해 복무한 추가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인터넷 게시글과 댓글 및 찬반 의견 표시로 대선에 개입해 검찰로부터 기소된 국정원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무려 5만5689회에 걸쳐 트위터에 직접 글을 올리고 RT, 리트윗 등의 방식으로 ... (2013국감)이춘석 "채동욱 다음은 윤석열 소문 파다했다" 청와대에서 검찰 내부 특수통 검사들을 불편하게 생각해 조직 개편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감에서 이춘석(민주당)위원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물러난 후에 법조계 안팎에서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이 곧 옷을 벗을 것이라는 얘기가 파다했다”고 말했다. 윤 전 팀장은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 수... (2013국감)윤석열 "지검장 모시고 사건 계속하기 불가능하다 판단했다"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 상부 보고를 누락해 수사에 배제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정치편향적 트위터 게시 혐의가 포함된 공소장 변경 신청을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감에서 전해철(민주당) 의원은 윤 전 팀장에게 “국정원 직원에 대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