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 주말 5만8천명 방문 SK건설이 인천 남구 용현동에 분양하는 '인천 SK 스카이뷰(인천 SK Sky VIEW)'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18일 개관한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5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지하2층, 지상22~40층 총 26개동 규모로 전체 3971가구다. 4000가구에 이... (축구 FA컵)황선홍 감독 "정규리그 우승까지 노리겠다" FA(대한축구협회)컵 우승을 차지한 포항 황선홍(45) 감독이 내친김에 정규리그 우승까지 더해 '2관왕'에 오르겠다고 선언했다. 황선홍 감독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결승전 승리 이후 "FA컵 우승을 원한 이유는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서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며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노력한 대가를 ... (축구 FA컵)포항 노병준, 2년 연속 눈앞에서 '득점왕' 실패 노병준(34·포항)이 FA(대한축구협회)컵 최다 득점상 획득에 실패하며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쓴맛을 봤다. 노병준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 42분 조찬호와 교체돼 나갔다. 이날 결승전까지 그는 팀 동료 조찬호와 함께 4경기에서 3골을 뽑아냈다. 1골만 더했으... (축구 FA컵)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꺾고 우승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가 전북현대를 꺾고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점수 4-3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포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맛봄과 동시에 내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획득했다. 포항과 전북은 박빙의 승부로 승부차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