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사업주만 배불려"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가 사업주에게만 이익이 되고 있어 재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신장용(민주당)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4년 도입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10년간 버스업체에 지원한 적자보전금액만 1조4694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2004년 2월 서울시와 버스운송조합간에 체결한 협약서에 ▲운송비용, 적... (2013국감)"용산 역세권사업 피해 서울시 관계자가 책임져야"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 피해에 '서울시 관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신장용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용산사업에 대해) 반드시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당시 정책을 결정했던 담당 국장 등은 이 사업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앞으로 중대한 정책적인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 이명... (2013국감)박원순 "구룡마을 문제없고 감사원 감사 용의도 있다" 18일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구룡마을 제2의 수서비리 우려에 대해 "특혜없고, 절차 문제도 없다. 감사원 감사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2013국감)이장우 "제2의 수서비리 구룡마을, 검찰수사 필요" 18일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은 "제2의 수서비리 가능성이 있는 구룡마을 환지개발에 대해 정식 국정절차를 요청하고 검찰 수사의뢰를 의원회에서 논의해줘야 한다"고 주승용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요구했다. 중대형 미달된 마곡지구, 11월 선착순 분양 노려라 #마곡지구 전용 84㎡에 청약을 접수했다 탈락한 주부 김모씨는 미달된 전용 114㎡ 선착순 분양을 받을지 고민하고 있다. 순위 내 마감한 중소형과 달리 중대형 1235가구 중 179가구 미분양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A씨는 84㎡ 최고가인 4억4700만원에 4000만원 정도를 보태면 114㎡ 최저가 4억8900만원에 나온 주택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달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