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왜 비싼가 했더니...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저렴한 석유공사 기름 대신 상대적으로 비싼 일반 정유사 기름을 더 많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이 당초 도로공사가 대대적으로 발표했던 저렴한 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철우(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에 공급된 석유(5억5890... (2013국감)국세청 놓치는 세금 많다..비리도 여전(종합) 국세청이 올해 세수입확보를 위해 세무조사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세무조사 외에 기본적인 징수업무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걷지 못하고 결손처분하는 체납징수 부실은 계속됐고, 역외탈세 차단과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의 성과도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아울러 세무조사와 세금징수권을 남용한 비위행위가 여전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국... 편의점 갈등 '극과극'..사태 종결부터 기자회견 방해까지 편의점업계의 불공정행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대표적 '갑을 논쟁'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사태에 대처하는 움직임은 업체별로 천지차이를 보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롯데그룹 본사를 방문해 계열사 사장단과의 협의를 거쳐 '상생협력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현미 의원과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을 공동책임자로 선... (2013국감)돈 먹는 절전홍보..40억 쏟아붓고도 국민 만족도 42% 정부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국민 만족도 등 홍보효과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미애(민주당)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에너지절약 홍보효과 조사결과' 자료를 보면,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절약 홍보비용은 지난해 기준 40억6800만원이지만 홍보에 대한 일반인의 만족도는 42%인 ... (2013국감)이춘석 "채동욱 다음은 윤석열 소문 파다했다" 청와대에서 검찰 내부 특수통 검사들을 불편하게 생각해 조직 개편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감에서 이춘석(민주당)위원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물러난 후에 법조계 안팎에서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이 곧 옷을 벗을 것이라는 얘기가 파다했다”고 말했다. 윤 전 팀장은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