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5년간 산업단지서 사상자 292명, 재산피해 645억 최근 5년간 산업단지공단에서 화재와 폭발, 가스누출 등으로 발생한 사상자만 292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도 645억원이나 돼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간 전국 1009개 산업단지공단에서 일어난 ... (2013국감)윤석열 "트위터, 댓글보다 수위 높아..강제수사 불가피"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 상부 보고를 누락해 수사에서 배제된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이 국정원 직원들이 트위터에 게시한 글이 수위가 높아 강제수사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감에서 박지원(민주당) 의원은 윤 팀장에게 ‘왜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할 수 밖에 없었나’라고 질의했... (2013국감)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왜 비싼가 했더니...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저렴한 석유공사 기름 대신 상대적으로 비싼 일반 정유사 기름을 더 많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이 당초 도로공사가 대대적으로 발표했던 저렴한 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철우(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에 공급된 석유(5억5890... (2013국감)국세청 놓치는 세금 많다..비리도 여전(종합) 국세청이 올해 세수입확보를 위해 세무조사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세무조사 외에 기본적인 징수업무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걷지 못하고 결손처분하는 체납징수 부실은 계속됐고, 역외탈세 차단과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의 성과도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아울러 세무조사와 세금징수권을 남용한 비위행위가 여전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