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野, 선관위 국감서 국정원-군 선거개입 질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관위의 역할을 놓고 질타를 쏟아냈다. 이찬열 민주당 의원은 "지금 온 나라가 댓글 사건으로 난리 법석이다. 국정원과 군의 사이버사령부가 댓글을 달아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다"며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을 제대로 했어야 할 사안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조차도 안되... 편의점 갈등 '극과극'..사태 종결부터 기자회견 방해까지 편의점업계의 불공정행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대표적 '갑을 논쟁'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사태에 대처하는 움직임은 업체별로 천지차이를 보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롯데그룹 본사를 방문해 계열사 사장단과의 협의를 거쳐 '상생협력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현미 의원과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을 공동책임자로 선... (2013국감)LPG사고 90%가 비검사대상 시설서..안전사각지대 심각 전체 가스사고 중 액화석유가스(LPG)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71.9%며, 그중 90%가 세탁소나 PC방 등 비검사대상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이후 올해까지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809건이... 도움 안 받았다는 朴, 선거 도운것 더 명백해지는 국정원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은 적 없다"고 했지만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을 위해 복무한 추가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인터넷 게시글과 댓글 및 찬반 의견 표시로 대선에 개입해 검찰로부터 기소된 국정원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무려 5만5689회에 걸쳐 트위터에 직접 글을 올리고 RT, 리트윗 등의 방식으로 ... (2013 국감)윤석열 "체포 전 국정원 통보 안한 것 법 위반 아니다" 윤석열 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특별수사팀장이 국정원 직원 압수수색 및 체포에 대한 사후통보가 국가정보원직원법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 전 팀장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법규 위반'을 이유로 서울중앙지검이 현재 자신과 수사팀에 대해 진행 중인 진상조사에 대한 불만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윤 전 팀장은 21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