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국감)이진한 2차장도 수사라인서 사실상 배제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를 지휘하는 이진한 2차장 검사에 대해 윤석열 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특별수사팀장이 “지휘라인에 있지 않다”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다. 21일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박지원(민주당) 의원은 이진한 2차장 검사에게 “보고라인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 차장은 “수사팀이 구성 된 이후에 전임 총장님으로부터 수사총괄 책임 임무를 ... 민주 "서울지검장 '야당 도와줄일 있냐' 발언, 믿기지 않아"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여주지청장(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이 외압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권력과 검찰의 거대한 음모가 확인됐다"고 성토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진실을 감추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검찰 수뇌부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 (2013국감)윤석열 "항명 아니다"..전결 규정상 문제없어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 검찰 수뇌부와의 갈등으로 수사에서 배제된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이 일부에서 제기된 ‘항명’논란에 거세게 반발했다.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감에서 서기호(정의당)의원은 윤 전 팀장에게 “규정상 본인이 스스로 체포영장을 처리할 수 있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윤 전 팀장은 “스스로 처리할 수 있지... (2013국감)5년간 산업단지서 사상자 292명, 재산피해 645억 최근 5년간 산업단지공단에서 화재와 폭발, 가스누출 등으로 발생한 사상자만 292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도 645억원이나 돼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간 전국 1009개 산업단지공단에서 일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