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정승 식약처장 “제약협회 광고심위원회 감독 강화” 정승(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의약품 광고심의를 위탁하는 제약협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민주당) 의원이 이날 식약처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일부 의약품의 광고가 허위 또는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 처장은 감독 강화를 약속했다. 앞서 김 의원은 “‘케... (2013국감)의약품 효능 따로, 광고 따로 일부 의약품의 광고가 허위 또는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부추기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사진) 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광고 법규위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허위과장 광고로 행정처분된 의약품은 총 8건인 것... (2013국감)식약처 공무원, 외부강의료만 3년간 8억 챙겨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공무원들이 의약품, 식중독, 식품 등에 대한 외부강연을 통해 3년간 8여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한 공무원은 이를 통해 같은 기간 1800만원의 부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직원 내외부 강의내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 직원들은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451... 포털업계, 서슬 퍼런 ‘국감칼날’ 피하나 NAVER(035420), 다음(035720) 등 국내 포털업체들이 국정감사의 ‘서슬퍼런’ 칼날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진행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에서는 포털업체들의 ‘인터넷 생태계 파괴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옹호론이 잇따랐다. “섣부른 규제는 자칫 국내 IT산업을 정체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서 가장 많이 회자... 정승 식약처장 “마약,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중점 둘 것” 정승 식약처장은 20일 “국민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정 처장은 이날 마포구 소재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회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검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