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산업부 장관 표창..녹색성장의 선두주자 한국지엠이 국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을 정부로부터 인정 받았다. 한국지엠은 17일 '2013년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으로서 기후변화 대응방안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노력 및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열렸다. 마... (2014년 예산)도로·교통 예산 축소..동탄~삼성 GTX 120억 확보 도로·철도 부분에 대한 내년 예산이 2% 가량 감소했다. 하지만 수도권 남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삼성~동탄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과 내년 마무리 공사에 들어가는 호남·경부고속철도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이 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6일 2014년 도로·철도 예산안으로 올해 14조5601억원보다 2837억원 감소한 14조2764억원 배정했다고 밝혔... 기업 현장애로 줄인다..정부, 교통·건설 등 규제 개선 정부가 기업투자를 늘리기 위해 기업경영에 부담이 되는 현장 애로사항을 수시로 발굴, 규제 개선 등을 담은 '기업 현장애로 개선대책'을 내놨다. 대책에는 불필요한 검사장비 설치기준 완화 등 교통·건설분야 규제 개선, 신기술 상품화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판매·유통관련 애로 해소 등 5개 분야의 과제가 담겼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정... 고속도로 돌발상황 알려주는 네비게이션 앱 출시 고속도로 주행 중 전방에 사고나 정체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빠른 길을 재탐색해주는 새로운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을 맞아 연말 정식 출범 예정인 네비게이션 형태의 스마트폰 앱 '고속도로 길라잡이'를 시범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앱이 다른 네이게이션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돌발상황 자동알림' 기능이다. 운전 중 전방 30km ... 우진플라임, 213억 규모 토지·건물 취득 우진플라임(049800)은 213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가액 규모는 자산총액 대비 11.82%에 해당하며, 취득 예정일은 2014년 3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