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캠코 사장 "이달 말까지 공공부문 부실채권 2조 인수"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올해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약 3000억원을 인수했고, 이달 말까지 신용보증기금 등 공공부문 부실채권 2조원을 인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장영철 사장(사진)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부실자산 인수·정리업무에 대해 보고했다. 공사는 지난 2월22일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청산 완료했고, 정부 등... 캠코, 356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매·대부 캠코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아파트, 주택, 대지 등 356억원 규모, 총 221건의 국유부동산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입창의 경우 최초 매각·대부 예정 금액보다 저렴한 물건이 113건이 포함돼 있다고 캠코측은 전했다. 캠코는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실시하고 있다. 입찰에 참여키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 행복기금 수기공모 大賞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요' 선정 캠코는 국민행복기금 체험수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712편의 수기 가운데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요'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16일 캠코는 국민행복기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기 공모전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송은영씨(33세, 여)는 부모님 병원비를 마련하려다 카드 빚과 사기대출 등으로 신용불량자가 됐지만 지난 5월 국민행복기금을 접해 채권추심에서 벗어난 내용... 캠코, 압류재산 1620억원 규모 공매 캠코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도권 주거용 건물 54건을 포함한 1620억원 규모, 542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39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