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내년 건물·교통 온실가스 56만톤 감축 추진 정부가 2020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운 목표,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 달성을 위한 내년도 실행 계획을 세웠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건물 51개, 교통 15개 등 온실가스 다배출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2014년도 배출허용량 및 감축량을 설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업체들이 내년 감축해야하는 온실가스량은 총 56만2000톤으로, 올해 감축량 26만8000톤의 2.1배... (2013국감)경기도 지역별 임대주택 공급 불균형 '심각' 경기도 내 시·군별 임대주택 공급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위원회 오병윤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1개 시·군별 임대주택 재고비율은 최대 153배나 차이가 났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임대주택 재고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김포시로 15.3%를 기록했다. 이어 ▲파주시 12.4% ▲오산시 11.7% ▲화성시 9.4%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 (2013국감)경기도시공사 5년간 부채 3조원↑ 지난 5년간 경기도시공사의 부채는 3조원이 넘게 증가했지만, 공사는 성과급 잔치에 빠져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병호 의원(민주당)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의 부채는 2008년 5조2644억원에서 2012년 8조4957억원으로 6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부채 이자로만 5년간 7676억원이 지출됐다. 공사는 부채... (2013국감)김우중 아들 선용씨 "세무조사 성실히 임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삼남 김선용씨(코랄리스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김 전 회장의 재산은닉과 관련해 의혹을 부인하며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뉴스토마토)김선용씨(사진)는 21일 서울 수송동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김 전 회장 일가가 소유한 베트남 호화 골프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골프장 허가권... (2013국감)전재국 "블루아도니스에 70만弗 예치..물의 죄송"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시공사 대표)씨가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전재국씨는 21일 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페이퍼컴퍼니 블루아도니스에 70만달러를 예치했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10월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