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阿 산업협력포럼, 10억 인구 아프리카 개발시장 연다 정부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행사를 연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 에너지·자원시장을 열고 국내 기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대구 세계에너지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은 아프리카 인사들을 초청해 '제6차 한-아프리카 산업협력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정부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번... 해건협,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집중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기업의 프로젝트 계약관리 능력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련 교육'을 오는 17~18일 2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집중과정'은 소수 대상의 워크숍방식 교육으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국제표준 건설계약서 체크포인트 분석, 해외건설 계약... 3분기 해외플랜트 수주 181억달러..전년比 7.7%↑ 올해 3분기 해양 플랜트 해외 수주실적은 181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 올랐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시장에서 발전·담수, 석유·가스 관련 수주가 늘어 수주실적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181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8억달러보다 7.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올해 3분기까지의 전체 수주실적은 462억... 해건협,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8일과 10~11일 3일간 협회 교육센터에서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건협은 최근 해외 수주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되면서 공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공사 수행단계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리스크에 대한 효율적·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문 강사진이 교육하는 이... 아프리카 난민 선박 침몰..103명 사망 · 200명 실종 아프리카 난민을 태운 배가 침몰하면서 약 10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수습 현장 <사진제공유튜브>3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주요 외신들은 이탈리아 영토인 람페두사섬 해역 인근에서 아프리카 난민을 태운 배가 침몰했다고 보도했다. 승선인원 500명 중 150명은 구조됐으나 200명이 넘는 인원은 실종 상태다. 국제연합(UN)에 따르면 보트에 탑승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