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 대선 불복 본색 드러내" 새누리당은 22일 "민주당이 대선 불복 본색을 본격 드러내고 있다"면서 민주당을 향한 '대선 불복론' 공세의 고삐를 바싹 조였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대선 불복에 대해 치고 빠지기를 하더니 이제 대놓고 대선 불복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대선 불복 치고 빠지기, 툭하면 장관 사퇴와 대통령 사... 민주 "국정원-새누리당 대선 연계활동 확인돼" 트위터에서 국정원 계정과 이른바 '십알단(십자군 알바단)' 계정이 동일 글을 서로 리트윗했다는 것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진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연결고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공세에 나섰다. 앞서 윤석열 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은 21일 국회 법사위의 서울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계정과 십알단 계정의 이같은 상호 연계 정황... 야당·시민단체 "제2의 동양사태 방지하는 금융개혁 요구" 민주당과, 정의당, 시민단체 등이 동양사태의 재발을 방지하는 근복적인 금융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 독립된 소비자보호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제2금융권의 금산분리를 강화해야 하는 주장이이 제기됐다. 22일 야권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사태를 재연하지 않기 위해서는 독립된 금융... 민주 "새누리, 이미 개정된 '검사동일체' 원칙으로 윤석열 공격"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을 폭로한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에 대해 새누리당이 '검사동일체 원칙 위반'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이 "검사동일체 원칙은 2004년 개정·삭제됐다"고 윤 전 팀장을 두둔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없어진 조항으로 수사를 옥죄려하는 새누리당의 아전인수 태도"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