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합참도 못 건드리는 사이버사령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22일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합참이 사이버사령부를 통제하지 못한다고 질타했다. 진성준 의원은 최윤희 합참의장에게 "(사이버사령부가) 조직 편재상 국방부 직할 부대라는 것은 알겠으나 심리전은 넓게 봐서 합참에서 전투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며 "사이버 심리전은 왜 합참의 지휘 통제를 받지 않느냐, 사... 새누리 박민식, 당내 윤석열 비판 반박.."그는 최고 검사" 검사 출신인 박민식(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 수뇌부의 수사외압을 폭로한 윤석열 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에 대한 당내 비판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박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은 제가 아는 한 최고의 검사"라며 "소영웅주의자라고 몰아가지 말라"고 강조했다. 전날 같은 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윤 전 팀장을 "소영웅... 새누리 "민주, 대선 불복 본색 드러내" 새누리당은 22일 "민주당이 대선 불복 본색을 본격 드러내고 있다"면서 민주당을 향한 '대선 불복론' 공세의 고삐를 바싹 조였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대선 불복에 대해 치고 빠지기를 하더니 이제 대놓고 대선 불복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대선 불복 치고 빠지기, 툭하면 장관 사퇴와 대통령 사...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 수사로 전환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던 국방부는 22일 "국민에게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고 투명하게 수사하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조사를 수사로 전환했다. 김민석 대변인(사진)은 이날 "지난 15일 장관 지시로 군 검찰단과 사이버수사대를 포함한 국방부 조사본부가 합동으로 댓글 의혹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며 합동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 야당·시민단체 "제2의 동양사태 방지하는 금융개혁 요구" 민주당과, 정의당, 시민단체 등이 동양사태의 재발을 방지하는 근복적인 금융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 독립된 소비자보호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제2금융권의 금산분리를 강화해야 하는 주장이이 제기됐다. 22일 야권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사태를 재연하지 않기 위해서는 독립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