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서울시 붕괴위험 건축물 198개..영등포 40개 집중 서울 시내에 사용제한 또는 사용금지가 시급한 건축물이 198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후건물 안전점검 D등급 건물 155개소, E등급 건물 43개소 등 총 198개소 민간소유 건물이 재난위험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건물 안전점검은 지자체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시설... (2013국감)제2경부고속도로 민자, 국민에 부담 떠넘기기 1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제2경부고속도로의 민자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주장이 나왔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으로 국민 세금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경기 구리에서 세종시를 잇는 길이 129.1km 도로로 추정사업비가 6조8328억원에 달한다. 세종시 정부청사 입주에 대비해 경부고속도로 교통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 (2013국감)유아 이용 못하는 '항공 유아요람 서비스' 항공사들이 24개월 미만 영유아 탑승 시 제공하는 유아용 요람(Baby Bassinet) 서비스가 시대에 뒤떨어진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은 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재 국제선을 이용 시 제공받을 수 있는 유아용 요람 서비스 기준이 항공사마다 다르고, 그 기준도 최근 우리나라 유아의 발육 상태를 고려하지 않아 불합... 5년 이상 '미사용 교통카드' 잔액 350억원 넘어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교통카드 잔액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5년 이상 미사용 충전선수금이 최소 350억원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의 경우 장기 미사용 교통카드 잔액이 121억400만원에 달했고, 부산 135억5300... 고령자 교통사고 5년간 49.5%↑..지난해 1만5천여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1만5190건으로 2011년에 비해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08년 1만155건, 2009년 1만1998건, 2010년 1만2623건, 2011년 1만3596건, 2012년 1만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