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내년 건물·교통 온실가스 56만톤 감축 추진 정부가 2020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운 목표,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 달성을 위한 내년도 실행 계획을 세웠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건물 51개, 교통 15개 등 온실가스 다배출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2014년도 배출허용량 및 감축량을 설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업체들이 내년 감축해야하는 온실가스량은 총 56만2000톤으로, 올해 감축량 26만8000톤의 2.1배... (2013국감)경기도, GTX 연구·홍보에만 28억 사용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에도 경기도가 연구·홍보 예산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GTX 연구·홍보사업에만 28억원이 넘는 예산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GTX는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연결하는 광역철도 시... (2013국감)서울지하철, 4곳 중 1곳 대피시간 기준 초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대피 기준 시간을 초과하는 서울 지하철 역사가 4곳 중 1곳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역사 대피시간'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9호선 271곳 역사 중 80곳(29.5%)이 국토교통부 기준 대피 소요시간을 초과했다. 국토부의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보완 설계 지침'상 4분 ... (2013국감)자전거사고 해마다 증가..안전대책 필요 자전거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8933건이었다. 한해 평균 2977.6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2847건, 2011년 2861건, 2012년 3225건이 발생했다. 최근 ... (2013국감)심야버스, 노선 따라 이용객 '천차만별' 심야에 운행되는 '올빼미 버스'가 노선에 따라 이용객수에 큰 편차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명수(새누리당)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지난 3일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실시한 올빼미 버스 실태 자체조사 결과, N16버스는 만차로 이동했지만 N10버스는 빈 채로 운영이 돼 각 노선별로 이용객들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