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순천향대학교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특강 금융에 대한 정보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대학생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가 시작된다. 금융감독원과 순천향대학교는 22일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 2학기중 금감원 및 업계 등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강사가 순천향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경영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금융특강을 실시힌다. 금융감... (2013국감)동양 회사채, 신용등급 대비 낮은 금리에 발행 동양증권(003470)이 판매한 (주)동양의 회사채 발행금리가 위험대비 비정상적으로 낮은 수준에 거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준(민주당) 의원은 예금보험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주)동양이 발행한 BB+등급의 금리가 신용등급이 높은 다른 회사채의 평균금리보다 오히려 더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0월부터 2011년 5... 민주 "동양 사태, 금융위·금감원 감사원 감사 추진" 민주당은 20일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진행해 부실 감독 의혹에 대해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으로 "감독당국은 습관적인 솜방망이 처벌, 감독 부실로 대형 사고를 초래했다"고 브리핑을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앞으로 동양은 자산매각과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그 방향은 투자자 피해 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제철 부채비율 우려할 수준 아니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제철의 차입구조가 안정적이고 부채비율이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동부그룹)김준기 회장(사진)은 지난 19일 오전 동부제철(016380) 당진공장에서 열린 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동부제철의 유동성 문제와 향후 동부제철의 발전 방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최근 외부에... 동양 투자 피해자 금감원 2차 집회…최수현 원장 검찰고발 예정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국정감사장 말바꾸기 논란이 피해자들의 항의집회로 이어지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동양그룹 기업어음(CP) 불완전 판매 피해자들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동양 사태에 대한 조속한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약 500명이 참석한 이번 시위에서 피해 투자자들은 금융당국이 동양그룹의 사기채권 판매를 인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