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동부, 삼성에 '종료 2초전' 짜릿한 역전승 원주 동부가 22점까지 뒤지던 경기를 종료 2초 남기고 역전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을 챙겼다. 동부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85-84로 이겼다. 동부는 시즌 4승째(1패)를 올리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은 4연패(1승) 수렁에 빠졌다. 1쿼터 초반부터 동부는 밀렸다. 삼성의 기세가 높았다. 삼... (농구단신)동부 이승준, 덩크슛 성공시 해외봉사단에 기부 外 ◇원주 동부의 이승준. (사진제공KBL) ◇동부 이승준, 덩크슛 성공시 해외봉사단에 기부 원주 동부의 이승준(35)이 해외 빈곤국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동부 구단이 밝혔다. 이승준은 'DUNK PLUS' 캠페인을 펼치며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덩크슛을 성공할 때마다 후원금 6만원을 적립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승준과 만앤휴멜코리아, 한라대학교가 공동으... (프로농구)KT 조성민, 고감도 슈팅으로 '제 몫 이상' 조성민(29)의 맹활약에 부산 KT가 웃고 있다. 부산 KT는 2013~2014 프로농구 정규시즌에서 1라운드 초반 3승2패로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KT는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낮게 평가됐다. 하지만 조성민의 활약 속에 팀 전력이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이다.개막 이후 5경기 모두에 나선 조성민은 평균 22.6득점으로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다. 국... (프로농구)4연패 KGC인삼공사, 걱정 '한 가득' 안양 KGC인삼공사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4연패 늪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60-76으로 대패하며 시즌 첫 승을 재차 놓쳤다. 인삼공사는 KCC와 전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3쿼터에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직후 "양희종 오세근만 빼면 점수차가 확 벌어진다"면서도 "다 제 잘못이고 연구... 21득점 폭발 KCC 강병현 "리더의 책임감 느낀다" 전주 KCC의 강병현(28)이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병현은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이긴 직후 "코치님들이 리더의 정신을 강조했다"며 "큰 과제를 갖고 있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강병현은 "(신)명호 형과 (임)재현 형이 있는데 내가 리더가 돼야 하나"라는 의문을 한때 가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연습이나 그런 부분에서 코치님들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