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사려면 올해 말까지?.."내년까지 지켜봐야" 취득세 영구인하가 내년에야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 사려면 올해 말까지'라는 조언을 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한다. 지난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0.01% 상승(부동산114 시세 기준)에 그쳐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내집마련 계획을 세웠던 수요자들이 다시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호가는 오른 상황이지만... 전세거래 감소세..가격은 전세집 부족에 강세 전국 전세거래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만성적인 물량 부족으로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전국 전월세 거래는 총 9만4199건으로 집계됐다. 전월동월대비 1.5%, 전월대비 12.7% 감소했다. 수도권이 6만463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감소했고, 지방은 2만9567건으로 2.5% 줄었다. (자료제공국토부) 거래 ... "현실은 급변하는데"..숫자·통념에 갇힌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17일 최근 전세시장 동향을 분석해 비수기인 7~8월 전국 전셋값이 1.1% 상승하며 예년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성수기인 9월들어 예년 수준인 1.0% 이하로 떨어졌다는 통계 자료를 내 놓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전세가격은 통상 봄·가을 이사철에 상승률이 높고 그 외 기간에는 비교적 낮은 상승률을 보인다"며 지난 여름 이상 급등 현상이 발생한 것... 국토부 "8.28전월세대책, 이사철 전셋값 급등 막았다" 국토교통부가 이사철을 맞은 전세시장이 8.28전월세대책으로 급등세는 막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17일 국토부는 비수기인 7~8월(1.1%) 예년(0.8%)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이던 전셋값이 9월 0.8% 상승세를 보이며 예년수준(1.0%) 이하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또 1월~9월 수도권 전셋값은 3.78%로 최근 5년 평균 상승률인 4.34%보다 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지방광역시 역시 2.... (인사)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도시재생과장 박승기 ▲주택건설공급과장 서정호 ▲주택정비과장 김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