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前대통령 4대강 사업 관련 '배임'혐의 고발 당해 이명박 전 대통령(74)이 4대강 사업과정에서 국가에 수십조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피소됐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국민고발인단 3만9775명은 22일 이 전 대통령을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국민고발인단은 이 전 대통령과 함께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임원, 수자원공사 이사... "윤석열 영웅 됐지만 검찰 어떡하나"..검사들 '씁쓸' 지난 21일 열린 서울고검·중앙지검 국정감사장에서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의 폭로를 지켜본 검사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항명이냐 항거냐'를 떠나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검찰조직인 서울중앙지검의 지휘체계가 뿌리채 흔들리고 있음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국민에게 생중계 됐기 때문이다. 하루가 지난 22일 사건 당사자인 조영곤 검사장이 수장인 서... 야당 법사위원 "대검 감찰은 '윤석열 찍어내기' 명분쌓기" 민주당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특위와 야당 법사위원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에 대한 외압·방해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장관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퇴진과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성명을 통해 "국정원의 범죄혐의를 밝혀낸 수사팀장을 전례가 없는 직무배제라는 해괴한 방식으로 찍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국정원의 수사방해 ... 대검, '국정원 추가수사 보고누락 논란' 감찰 착수(종합)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국정원 관련 의혹사건 추가 수사과정에서의 보고누락 논란'에 대한 감찰착수를 지시함에 따라 이번 감찰에서 수사외압 또는 항명성 수사강행에 대한 진위가 밝혀질지 주목된다. 길 직무대행은 22일 이준호 대검 감찰본부장에게 '국정원 관련 의혹사건 추가 수사과정에서의 보고누락 논란'에 대한 전반적인 감찰착수를 지시했다. 이번 사건은 감찰 1과... 길태기 총장 직무대행 '국정원 사건' 보고누락 등 감찰 지시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22일 대검 감찰본부에 국정원 관련 의혹사건 추가 수사과정에서의 보고누락 논란 등 최근 발생한 문제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이 감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중앙지검이 실시해 온 윤 전 팀장과 수사팀에 대한 진상조사는 대검 감찰 착수와 함께 중단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