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장철이 돌아왔다..'최초' 직거래 장터서 김장재료 저가 판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정부가 농협·지자체 등과 연계해 김장철 김장시장을 개설하고, 최초로 이동식 차량을 이용해 이동형 직거래 장터에서 김장재료를 싸게 판매한다. 또 가을배추와 무 계약재배를 올해 10만톤까지 확대해 김치공장, 급식업체, 군납 등 대량 수요처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배추·고추를 비롯한 김장채소 대부분의 생산량이 ... 내년 식품·목재기업도 온실가스 줄인다..'목표 3.8만톤' 내년도 식품·목재기업의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이 정해졌다. 식품 업체 28곳과 목재 업체 7곳은 내년에 온실가스를 각각 3만3000톤, 5000톤씩 감축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식품·목재 부문 35개 관리업체의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해 22일 발표했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업체를 대상으... '행복한 밥상, 식생활 교육으로'..식생활교육박람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식생활 교육 확산 및 로컬푸드 운동 활성화를 위해 보고 '2013 식생활교육박람회'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 제1, 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행복한 밥상'이란 주제에 맞는 다양한 식생활교육 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식생... (2013국감)국회 농식품위, '쌀 목표가격' 집중 질의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는 예상대로 '쌀 목표가격 인상'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정감사 내내 농가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정부의 쌀 목표가격 인상안에 대해 집중 질타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1995년 쌀값이 (80㎏에) 13만2000원이었는데 단순... (2013국감)"500억짜리 축산물브랜드육성타운, '애물단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08년부터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5곳에 492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축산물브랜드육성타운이 적자에 시달리거나 수년째 개장도 하지 못한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새누리당)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