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청약, 만 19세부터 가능해진다 올해 말부터 청약통장을 만들어 신규 주택청약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만 20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한 살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는 한정된 주택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주택 청약관련 연령을 만 20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민법 개정으로 성년기준이 만 20... 9개 혁신도시별 색채디자인 만든다 정부가 강원, 경남, 대구 등 전국 9개 혁신도시별 색채디자인 계획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각 도시별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색채디자인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안은 도시별 색채 이미지를 실제 용도지역별 특성에 맞게 적용하는 첫 사례다.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그리스의 산토리니 등 아름다운 색채경관으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외국 유명도시처럼 개성 있는 ... (2013국감)"최근 3년간 車 누수 1300건..현대차, 가장 많아" 최근 3년간 자동차 누수관련 신고 접수가 13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교통안전공단 제작결함신고센터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접수된 자동차 누수관련 신고 건수는 총 1290건으로 집계됐다. 국내차의 경우 현대차(005380)가 78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지엠(214건), 기아차(0... (2013국감)국토부, 버스·택시·화물차조합 24억원 부당집행 국토교통부 산하 버스, 택시, 화물차 조합·협회 예산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효대(새누리) 의원은 1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화물차운송사업연합회 등 5개 단체에서 부적절하게 집행한 예산이 24억8851억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들 조... (2013국감)원주~강릉 고속철, 평창올림픽 전 개통 불투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전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이 불투명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은 "최저가 입찰담합 비리 조사에 이어 무리한 공기 단축으로 부실마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2017년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 원주~강릉 고속철은 현재 4개 공구에 대해 최저가 입찰담합 비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사대상 기업은 두산(0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