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단신)FC서울, 최다 관중상 수상 外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울산현대 경기에서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중인 장기주 FC서울 사장(왼쪽)과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최다 관중상 수상 FC서울이 최다 관중 유치와 관중 최대 증대를 인정 받아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 (프로축구)'우승 올인' 전북현대, 울산·포항·서울 원정이 관건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전북현대의 최강희(54)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에 '총력전'을 선언한 가운데 내달 있을 울산, 포항, 서울 원정경기가 전북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북현대는 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에서 승부차기(3-4) 끝에 포항에 졌다. 전북은 2005년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다시 한 ... (축구 FA컵)황선홍 감독 "정규리그 우승까지 노리겠다" FA(대한축구협회)컵 우승을 차지한 포항 황선홍(45) 감독이 내친김에 정규리그 우승까지 더해 '2관왕'에 오르겠다고 선언했다. 황선홍 감독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결승전 승리 이후 "FA컵 우승을 원한 이유는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서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며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노력한 대가를 ... (축구단신)프로축구연맹, 도핑테스트 강화 外 ◇프로축구연맹, 도핑테스트 강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도핑테스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연맹은 올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해 총 등록 선수의 13.1퍼센트까지 도핑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맹은 올 시즌 두차례 도핑테스트를 실시해 총 76명을 검사했다. 이는 2013시즌 ... 전북현대-포항스틸러스, FA컵 정상 두고 '외나무 승부' 전북의 '닥공'과 포항의 '스틸타카'가 우승컵을 두고 끝장 승부를 본다.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의 승자는 상금 2억원과 함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한다. 단판 승부이자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팀의 결승전은 MBC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