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실책에 빛바랜 삼성 김승현의 활약 서울 삼성의 김승현(34)이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나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특히 막판 승부처에서 볼을 흘려 이날 승리할 경우 '일등공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서울 삼성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원주 동부와 홈경기에서 84-85로 졌다. 삼성은 경기 내내 앞서갔으나 종료 직전 ... (프로농구)이충희 감독 "딱딱한 공에 리바운드 어려움 예상" 짜릿한 역전승을 챙긴 원주 동부의 이충희(53) 감독이 경기 전 리바운드의 어려움을 예상했다. 원인은 딱딱한 공이었고 예측은 그대로 적중했다. 이충희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종료 2초를 남기고 터진 김주성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85-84로 이겼다. 한 때 22점차까지 뒤졌던 승부를 동부는 뒤엎었다. 경기 직후 이충... (프로농구)동부, 삼성에 '종료 2초전' 짜릿한 역전승 원주 동부가 22점까지 뒤지던 경기를 종료 2초 남기고 역전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을 챙겼다. 동부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85-84로 이겼다. 동부는 시즌 4승째(1패)를 올리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은 4연패(1승) 수렁에 빠졌다. 1쿼터 초반부터 동부는 밀렸다. 삼성의 기세가 높았다. 삼... (농구단신)동부 이승준, 덩크슛 성공시 해외봉사단에 기부 外 ◇원주 동부의 이승준. (사진제공KBL) ◇동부 이승준, 덩크슛 성공시 해외봉사단에 기부 원주 동부의 이승준(35)이 해외 빈곤국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동부 구단이 밝혔다. 이승준은 'DUNK PLUS' 캠페인을 펼치며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덩크슛을 성공할 때마다 후원금 6만원을 적립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승준과 만앤휴멜코리아, 한라대학교가 공동으... (프로농구)KT 조성민, 고감도 슈팅으로 '제 몫 이상' 조성민(29)의 맹활약에 부산 KT가 웃고 있다. 부산 KT는 2013~2014 프로농구 정규시즌에서 1라운드 초반 3승2패로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KT는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낮게 평가됐다. 하지만 조성민의 활약 속에 팀 전력이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이다.개막 이후 5경기 모두에 나선 조성민은 평균 22.6득점으로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