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용산 역세권사업 피해 서울시 관계자가 책임져야"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 피해에 '서울시 관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신장용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용산사업에 대해) 반드시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당시 정책을 결정했던 담당 국장 등은 이 사업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앞으로 중대한 정책적인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 이명... (2013국감)자전거사고 해마다 증가..안전대책 필요 자전거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8933건이었다. 한해 평균 2977.6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2847건, 2011년 2861건, 2012년 3225건이 발생했다. 최근 ... (2013국감)경전철 사업, '세금먹는 하마'될까 우려 서울시 경전철 사업에 대해 재정부담이 증가되면서 '세금먹는 하마'가 될 우려가 제기됐다. 18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박수현(민주당) 의원은 "서울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됐다가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용인과 김해 경전철의 실패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간사업자와 협의된 요금수준과 기본요금과의 차액에 대해 재정지원... (2013국감)농협, 朴대통령 취임 축하광고 싹쓸이..코드맞추기 농협중앙회가 올초 박근혜 대통령 취임 때 과도한 축하 지면 광고를 내보내면서 코드 맞추기의 일환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배기운(민주당) 의원은 국감장에서 "농협은 지난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당일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 등 22개 매체 1면에 축하 광고를 실었다"며 "그 외에도 농업 전문지, 무가지 등 모두 53개 매체에 광고비 ... (2013국감)농협 전산사고 위험성 아직도 높다 농협의 전산사고 위험성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승남(민주당) 의원은 18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들과 공동분석을 한 결과 농협 전산사고의 위험성이 아직도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농협의 IT본부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산하에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가 소속되어 보안업무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