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할인점, PB 우유 가격 인상 원유가격 연동제에 따른 우유업체의 가격 인상에 이어 대형 할인점도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 우유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사는 최근 PB 우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이마트는 지난 10일부터 9개 제품을 8.3%~10.9% 인상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1등급 우유 1ℓ'는 1700원에서 1870원으... 日 방사능 우려로 축산물 소비 증가 최근 일본 원전 사태에 따른 방사능 우려로 수산물 소비가 감소하면서 대체 수요로 축산물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주요 수산물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갈치'가 32.9%, '고등어'가 24.5%, '명태'가 71.8%, '오징어'가 25.2% 매출이 하락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주요 축산물 매출을 보면 지난해보다 '소고... 성능 좋고 값 싼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대형마트 온라인몰 판매개시 성능은 신제품 그대로면서 가격은 그보다 30%~60% 정도 싼 재제조 제품이 대형마트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롯데마트, 한국프린터·카트리지 재제조협회와 함께 18일부터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www.lottemart.com)에서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제품을 상설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재제조(再製造)란 이미 사용한 제품을 분해, 세척, ... 한토신, 10% 수익률 목표 '대전 롯데마트' 리츠 설립 한국토지신탁이 10%대 수익률이 기대되는 대형할인매장 리츠를 설립했다. 투자 대상 부동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에 위치한 연면적 2만4626㎡, 지하 5층~지상 3층 규모의 롯데마트 매장이다. 대동오거리와 대전도시철도1호선 대동역이 가까이 있다. 대동역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과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다. 또한 대전역세권개발사업권역에 포함돼 있으며, 인근에는 대신2구... 대형마트, 절임배추 본격 판매 나서 대형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판매에 일제히 나섰다. 올해는 일본 방사능 공포 인한 '식품 안정성' 문제로 직접 김장에 나서는 주부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배추, 무 등의 작황이 좋아 주요 김장 재료 가격이 지난해 보다 낮게 형성돼 소비자들의 김장 비용 부담도 덜할 전망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절임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