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 해외수주 '양호'·국내 부동산 '아직'" 건설업종은 중동 등 해외 수주에 따른 이익이 개선되면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향후 잠재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봤다. 이광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IR협의회가 개최한 '2013 IR컨퍼런스'에서 "한국 건설회사가 중동에서 수주에 참여하는 주력 분야는 정유, 발전, 석유화학 플... 9월 주택소비심리 매매↑·전세 ↓ 올해 9월 전국 주택 소비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매매는 지난 6월보다 상승한 반면 전세는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인식이 더 많아진 반면 전세시장 상승세에 대한 인식은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월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6월 113.1) 보다 16.2p 오른 129.3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세시장 심리지수는 126.1을 기록해 지... 집사려면 올해 말까지?.."내년까지 지켜봐야" 취득세 영구인하가 내년에야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 사려면 올해 말까지'라는 조언을 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한다. 지난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0.01% 상승(부동산114 시세 기준)에 그쳐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내집마련 계획을 세웠던 수요자들이 다시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호가는 오른 상황이지만... (2013국감)경기도, GTX 연구·홍보에만 28억 사용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에도 경기도가 연구·홍보 예산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GTX 연구·홍보사업에만 28억원이 넘는 예산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GTX는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연결하는 광역철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