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S)삼성·두산 엔트리 발표..이정식·김명성 포함 24일부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각각 결전에 나서는 선수 엔트리를 발표했다. 우선 삼성는 투수 12명과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된 플레이오프 엔트리 27명을 정했다. 1차전 선발로 예고된 윤성환을 비롯해 배영수, 정원삼, 밴덴헐크, 차우찬, 오승환 등이 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최대 특징은 3인 체제... (KS)삼성 류중일 감독 "KS우승에 차우찬이 중요하다" 국내 프로야구 최초 '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노리는 삼성이 이번 한국시리즈의 키플레이어로 투수 차우찬을 꼽았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23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주장 최형우, 투수 배영수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썼던 '1+1' 운영 전략을 묻... (KS)배영수 "김현수·오재원 잡겠다" 두산에게 아픈 추억이 있는 삼성 배영수가 설욕을 다짐했다. 배영수는 23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삼성 대표로 류중일 감독, 주장 최형우와 함께 참석했다. 배영수는 "이번 한국시리즈는 많은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며 "개막전 때 좀 많이 혼이 났는데, 그것은 이미 다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 (KS)최형우 "한국시리즈, 기다리기 힘들었다" 정규시즌 선두 팀으로 한국시리즈 무대에 일찍 오른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 최형우가 한국시리즈 일전을 하루 남기고 소감을 전했다. 최형우는 23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삼성 대표로 류중일 감독, 투수 배영수와 함께 참석했다. 최형우는 한국시리즈를 임하는 마음가짐을 묻는 질문에 "(한국시... (KS)두산 김진욱 감독 "삼성 3연패 깬다. 장점인 '발'을 살릴 것" 삼성의 국내 프로야구 최초 '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막기 위해 두산이 생각하는 무기는 역시 팀의 장기인 '발'이었다. 김진욱 두산 감독은 23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주장 홍성흔, 좌완 투수 유희관과 함께 참석했다. 두산은 정규시즌 4위를 기록하며 어렵게 포스트시즌에 올라 준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