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4연패 KGC인삼공사, 걱정 '한 가득' 안양 KGC인삼공사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4연패 늪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60-76으로 대패하며 시즌 첫 승을 재차 놓쳤다. 인삼공사는 KCC와 전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3쿼터에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직후 "양희종 오세근만 빼면 점수차가 확 벌어진다"면서도 "다 제 잘못이고 연구... (프로농구)강병현 24득점..전주 KCC, 인삼공사에 '완승' 전주 KCC가 홈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대파했다. KCC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24득점을 폭발한 강병현의 활약에 힘입어 76-60으로 승리했다. KCC는 3승째(1패)을 기록하며 2연승 이후 끊겼던 시즌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4연패에 빠졌다. 경기... (프로농구)울산 모비스, 프로농구 최다 연승 '눈 앞에'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최다 점수 차 승을 챙기며 정규리그 16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모비스는 지난 1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101-58로 이기며 이 같은 기록을 작성했다. 모비스는 지난해 정규리그 2월16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부터 승을 쌓아 오고 있다.이날 모비스가 기... (프로농구)'이번엔 김태술'..KGC인삼공사 부상에 신음 안양 KGC인삼공사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 신음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개막 이후 원주 동부(12일, 홈)와 서울 삼성(13일, 원정)에게 모두 10점 차 이상으로 크게 졌다. 동부에게 62-79로 졌고 삼성에게는 78-88로 무너졌다. 당초 중위권 이상의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으나 주축 선수들의 공백이 생각보다 크다는 평가다. 부상이 인삼공사의 발목을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