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코레일, '사장 표창장' 남발 지난 2008년 이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사장 표창장 수여가 모두 2만2982건으로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변재일(민주당) 의원은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년 평균 3800여명이 사장표창을 받고 있으며, 2013년 기준 표창이 없는 직원은 7820명으로, 이는 직원 10명중 7명이 사장표창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또... (2013국감)서울지하철, 4곳 중 1곳 대피시간 기준 초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대피 기준 시간을 초과하는 서울 지하철 역사가 4곳 중 1곳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역사 대피시간'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9호선 271곳 역사 중 80곳(29.5%)이 국토교통부 기준 대피 소요시간을 초과했다. 국토부의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보완 설계 지침'상 4분 ... (2013국감)자전거사고 해마다 증가..안전대책 필요 자전거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8933건이었다. 한해 평균 2977.6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2847건, 2011년 2861건, 2012년 3225건이 발생했다. 최근 ... '짝퉁부품'으로 달린 KTX..안전성 불안 KTX 부품 납품 과정에서 국산품을 수입품으로, 재고품을 신품으로 속이는 비리가 적발되면서 열차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지난 15일 검찰은 사기와 공·사문서 변조, 뇌물 수수 등 혐의로 KTX 부품 납품업체 임직원 7명과 한국철도공사 직원 2명이 구속하고, 납품업체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국산 부품을 수입 정품으로 둔갑시키거나, 재고 부품을 신품으... (2013국감)최연혜·김석기 사장, 박근혜표 낙하산 의혹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신들이 낙하산을 타고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장으로 내려왔다는 민주당의 지적이 줄을 이었다. 전직, 전공과는 관계없는 무작위 낙하산 인사라는 것이다. 14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박근혜 태통령이 선거 때 자신을 도운 인사와 새누리당 총선 낙선자들을 국토부 산하 주요 공기업에 보은 차원에서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