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수공 리스크 관리 위원회 '유명무실' 한국수자원공사가 해외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하기 위한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전문 자문위원들은 제대로 의견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공의 해외사업 위기관리 능력 부실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병호(민주당) 의원이 수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총 3번의 해외사업 리스크위원회에 전문 자문위원이 ... (2013국감)"용산 역세권사업 피해 서울시 관계자가 책임져야"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 피해에 '서울시 관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신장용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용산사업에 대해) 반드시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당시 정책을 결정했던 담당 국장 등은 이 사업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앞으로 중대한 정책적인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 이명... (2013국감)서울지하철, 4곳 중 1곳 대피시간 기준 초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대피 기준 시간을 초과하는 서울 지하철 역사가 4곳 중 1곳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역사 대피시간'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9호선 271곳 역사 중 80곳(29.5%)이 국토교통부 기준 대피 소요시간을 초과했다. 국토부의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보완 설계 지침'상 4분 ... (2013국감)자전거사고 해마다 증가..안전대책 필요 자전거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8933건이었다. 한해 평균 2977.6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2847건, 2011년 2861건, 2012년 3225건이 발생했다. 최근 ... (2013국감)심야버스, 노선 따라 이용객 '천차만별' 심야에 운행되는 '올빼미 버스'가 노선에 따라 이용객수에 큰 편차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명수(새누리당)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지난 3일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실시한 올빼미 버스 실태 자체조사 결과, N16버스는 만차로 이동했지만 N10버스는 빈 채로 운영이 돼 각 노선별로 이용객들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