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총수일가 차명대출 의혹 효성캐피탈 특별검사 금융감독원이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회장 일가의 효성캐피탈 차명대출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특별검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조 회장 일가가 효성캐피탈로부터 회사 임원 명의로 수십억원을 차명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중으로 특별검사에 나서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국회와 국민들이 관... 금감원, 동양사태 국민검사청구 특별검사반 구성 동양사태에 대한 국민검사청구를 수용한 금융감독원이 특별검사반을 구성키로 했다. 23일 금감원은 최종구 수석부원장을 반장으로 '국민검사청구 특별검사반'을 구성하고 검사투입 인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별검사반의 불완전판매 전담 특별 검사팀에는 35명의 검사인력이 투입되고, 동양증권의 계열사 부당지원 등 불법행위 검사팀에도 15명이 배치된다. 모두 50... 금감원, 순천향대학교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특강 금융에 대한 정보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대학생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가 시작된다. 금융감독원과 순천향대학교는 22일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 2학기중 금감원 및 업계 등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강사가 순천향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경영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금융특강을 실시힌다. 금융감... (2013국감)동양 회사채, 신용등급 대비 낮은 금리에 발행 동양증권(003470)이 판매한 (주)동양의 회사채 발행금리가 위험대비 비정상적으로 낮은 수준에 거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준(민주당) 의원은 예금보험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주)동양이 발행한 BB+등급의 금리가 신용등급이 높은 다른 회사채의 평균금리보다 오히려 더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0월부터 2011년 5... 민주 "동양 사태, 금융위·금감원 감사원 감사 추진" 민주당은 20일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진행해 부실 감독 의혹에 대해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으로 "감독당국은 습관적인 솜방망이 처벌, 감독 부실로 대형 사고를 초래했다"고 브리핑을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앞으로 동양은 자산매각과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그 방향은 투자자 피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