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채무불이행자 특성별로 맞춤형 지원할 것" 24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채무불이행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기금 성과점검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서민금융 지원제도가 유기적으로 지원되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 위원장은 "전체 채무연체자중 3분의 1 가량은 상환능력이 부족해 채무조정만으로는 재기가 힘... (2013국감)신제윤 금융위원장 "카드 할부 이자율 공시"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카드 할부구매시 고객이 부담해야 할 이자율을 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신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고객이 할부 시점의 이자율을 모른다는 새누리당 안덕수 의원의 물음에 "소비자 보호는 공시부터 시작되므로 부담해야하는 이자율을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감에 증인으로 참석한 삼성카드와 롯데카드 관계자도 보완책을 마련... (2013국감)산은-정금공 통합 의지 재확인..서민금융 해법 강화 금융당국이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통합한다는 정책금융 재 정립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금융환경은 지난 2008년 산은 민영화를 추진하던 때와 달리 변화했다"며 "당시의 판단은 현 시점에서 더이상 유효하지 않아 산은과 정금공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8년 리먼브러더스 도산 이후 ... (2013국감)신제윤 "경남·광주銀 매각, 소유 주체 중요치 않아"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경남·광주은행의 매각은 정부에서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지 정부에서 지역으로 환원은 아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17일 국정감사에서 "경남·광주은행이 각 지역으로 환원되지 않으면 현 정부에서 말하는 지역균형발전과 배치되지 않느냐"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준(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신 위원장은 "이번 매각 시 주안점은 소유... (2013국감)신제윤 "금산분리, 대주주와 거래제한에 초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강화에 관련해 "대주주와 거래제한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7일 신제윤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대기업이 계열사 금융회사 사금고화를 막기 위해 금산분리 강화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정무위 회의실에서 국정감사에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