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코넥스시장 참여 장벽 낮춰야" 코넥스시장이 투자자들이 높은 진입장벽으로 시장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비교섭단체)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은 개장 첫달인 지난 7월 하루 평균 거래량이 7만1030주에 달했지만 9월에는 2만6878주로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송호창(비교섭단체) 의원코넥스시장 시가총액 역시 ... 거래소, 파생상품 관련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실시 한국거래소시장감시위원회는 오는 23일 회원사 파생상품 트레이더와 준법감시 부서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방교육은 파생상품시장의 헤지거래와 시세조종의 구별기준에 관한 판례 분석 등을 통해 파생상품시장 참여자의 규정준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3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사옥 21층 ... 올해 10대 그룹 시총 12조원 증가 올 들어 국대 10대 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전년 말 대비 12조원 가량 늘었다. 21일 한국거래소가 자산총액 상위 10대 그룹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750조682억원으로 지난해 말 738조649억원 대비 12조32억원(1.63%) 증가했다. 그러나 10대 그룹의 시총 비중은 57.08%로 전년말 58.42% 대비 1.34%포인트 감소했다.... 거래소, 청렴실천 결의대회 열어 한국거래소는 18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거래소 임직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한 기업문화의 정착을 다짐하는 청렴실천결의서를 낭독하고 청렴실천을 결의했다. 최경수 신임 이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추진할 주요 청렴정책으로 ▲자체 고위직 청렴도 평가 등 청렴리더쉽 확립 ▲소통을 통한 청렴정책 발굴 및 청렴문화 정착 ▲증권유관기관·금융투자... 코스닥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박상조씨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초대 수장으로 박상조 전 코스닥시장본부장이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7일 4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상조 전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사진)을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위원회 외부위원에는 박 전 본부장을 비롯해 손동원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 양시경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성인 인터베스트 대표이사, 황을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