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석유공사의 마구잡이 해외자원개발..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10조원을 쏟아붓고도 수익은 겨우 230억원을 벌어들이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민주당)의원이 석유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석유공사가 해외광구 개발·생산에 투자한 금액은 96억7700만달러(약 10조2382억원), 수익은 2180만달러(약 230억원)인 것으로 나타...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107억弗..전년比 4.0%↓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5년 동안의 실적과 비교해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올해 3분기 FDI(신고기준)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2억달러보다 4.0% 줄어든 107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착기준 FDI는 64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1.3... 금투협, 부산에서 '부동산금융 특강' 실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직장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알면 돈이 되는 부동산금융 투자’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평일 교육수강이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진행되며, 부산지역 부동산시장 현황 및 전망과 함께 리츠, 부동산펀드 등 부동산과 관련된... "건설업, 해외수주 '양호'·국내 부동산 '아직'" 건설업종은 중동 등 해외 수주에 따른 이익이 개선되면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향후 잠재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봤다. 이광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IR협의회가 개최한 '2013 IR컨퍼런스'에서 "한국 건설회사가 중동에서 수주에 참여하는 주력 분야는 정유, 발전, 석유화학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