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전재국 "블루아도니스에 70만弗 예치..물의 죄송"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시공사 대표)씨가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전재국씨는 21일 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페이퍼컴퍼니 블루아도니스에 70만달러를 예치했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10월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 (2013국감)與 "통진당 해산심판 준비" 野 "이석기와 분리해야" 법무부가 검토하고 있는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청구 문제에 대해 여야가 분명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18일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통진당의 위헌정당성이 명백해 심판청구가 임박했다"며 "관련 법리 검토 등을 서둘러 달라"고 헌재에 요구했다.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은 "정당해산은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실질적... (2013국감)헌재연구원 연구실적 저조..연간 1인 1건도 안돼 헌법재판연구원 소속 헌법재판 연구원들이 1년 평균 1인당 한 건의 보고서도 발간하지 못하는 등 연구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민주당) 의원이 18일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헌재연구원들은 2011년 연구원 13명이 발간한 연구보고서는 총 7권으로 1년 동안 1인당 1건의 보고서도 발간하지 못했다. 2012년에도 연구원들은 총 ... (2013국감)"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지명, 통제장치 없다"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을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민주당)의원은 18일 "국민이 직접 선출하지 않은 대법원장이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것은 민주적 정당성 결여되며, 대법원장의 지명권 행사에 대한 통제장치가 없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헌법재판관 9명은 대통령과 국회, 대법원장이 각각 3명을 지명하고 ... (2013국감)헌재 사무처장 인사 '깜깜이'..서울대·판사 일색 장관급에 해당하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인사가 특정 학교 출신의 법관들에 대한 보은인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새누리당·사진) 의원이 18일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역대 사무처장 10명 가운데 9명이 서울대 법대 출신이며, 1997년 4~6대 사무처장은 서울고, 서울대 법대 출신이 연이어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