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이번엔 '한우' 경쟁..고객 만족시킬까? 랍스터 파동으로 소비자들을 실망시켰던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일주일 동안 한우 경쟁에 돌입한다. 이마트(139480)는 경북 안동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안동 한우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안동 한우는 이마트가 로컬푸드 상품으로 도입해 지난 4월부터 안동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입점 초기 1000만원 정도였던 월매출이 최근 1억5000만... 롯데마트, '상주 한우'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52개 점포에서 '경북 상주 한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경북 상주는 3000여개의 농가에서 연간 8만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할 정도의 규모로, 단일 지역으로는 국내 최대 한우 산지로 꼽힌다. 상주 한우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산지의 특성을 살려 감 껍질을 사료로 사육해 무기질과 비타민이 ... 대형 할인점, PB 우유 가격 인상 원유가격 연동제에 따른 우유업체의 가격 인상에 이어 대형 할인점도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 우유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사는 최근 PB 우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이마트는 지난 10일부터 9개 제품을 8.3%~10.9% 인상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1등급 우유 1ℓ'는 1700원에서 1870원으... 日 방사능 우려로 축산물 소비 증가 최근 일본 원전 사태에 따른 방사능 우려로 수산물 소비가 감소하면서 대체 수요로 축산물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주요 수산물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갈치'가 32.9%, '고등어'가 24.5%, '명태'가 71.8%, '오징어'가 25.2% 매출이 하락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주요 축산물 매출을 보면 지난해보다 '소고... 성능 좋고 값 싼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대형마트 온라인몰 판매개시 성능은 신제품 그대로면서 가격은 그보다 30%~60% 정도 싼 재제조 제품이 대형마트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롯데마트, 한국프린터·카트리지 재제조협회와 함께 18일부터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www.lottemart.com)에서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제품을 상설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재제조(再製造)란 이미 사용한 제품을 분해, 세척, ...